삼성중공업이 아프리카 선주로부터 5천384억원 규모의 드릴쉽 1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최근 매출액 대비 8.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해당 선박은 2010년 9월 인도됩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