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우수고객 자녀 200여명을 대상으로 경제교실을 운영하고 실물경제 체험 기회를 마련해 주는 '장애우 사랑 청소년 경제캠프'를 실시합니다. 이 행사는 대전 유성에 있는 삼성화재 인재개발센터에서 23일부터 두차례에 걸쳐 2박3일씩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피자 가게를 직접 경영해 보는 '나는 피자킹' 보드게임 코너를 통해서 마케팅과 자원의 희소성 등 실물경제의 기본 개념을 배우는 기회도 갖습니다. 또 대전지역 장애복지시설 ‘천성원’을 방문해 직접 만든 케익20여개를 전달하고, 식사 보조와 시설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