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 대형마트서 'myLG070' 체험 마케팅

입력2007.07.23 18:08 수정2007.07.24 09:50

LG데이콤은 가정용 인터넷전화 'myLG070'을 알리기 위해 체험 마케팅을 펼친다.

자회사인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 매장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에 'myLG070 체험존'을 개설해 누구든지 'myLG070'을 이용해보게 하고 있다.

myLG070은 초고속인터넷을 통해 가입자 간 무료,전국 단일요금,평생 자기번호를 제공하는 LG데이콤의 새로운 인터넷전화로 전화 통화뿐만 아니라 문자메시지,전화번호부,뉴스,날씨정보,쇼핑정보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전화 서비스다.

이창우 LG데이콤 상무는 "체험존에서 myLG070을 직접 이용해 보면 통화품질의 우수성과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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