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설립한 예당에너지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취임한 오강현 회장.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유전개발은 기업입장에서 당연한 선택이라고 밝힙니다. INT>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 "물론 엔터테인먼트 회사 모델은 따로 있지만 기업입장에선 사업다각화를 통해 유망한 사업확대를 통해 수익창출, 주주이익극대화가 중요하다. 전혀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오 회장은 자신의 에너지업계의 경험과 예당엔터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러시아 유전사업의 성공을 확신합니다. INT>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 "해외 에너지 개발사업에 성공모델을 제시하려한다. 과거 에너지 업계에도 있었고 예당은 러시아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에너지사업 기타여러가지 사업 확대를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민간기업 최초로 러시아 유전의 경영권을 획득한 예당에너지. 오 회장은 유전개발뿐 아니라 대체에너지에 대한 욕심도 피력했습니다. INT> 오강현 예당에너지 회장 "지금 현재 다른 해외 광물자원사업, 국내에서는 대체에너지에 대한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