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915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날 종가보다 1.3원 낮은 917.0원에 개장한 뒤 하락세를 지속 11시 10분 현재 915.80원을 기록 중입니다. 이는 7개월만에 최저치입니다. 외환전문가들은 "외국인 주식 순매수로 원화에 대한 수요 증가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