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업계가 중국산 모조품, 즉 짝퉁에 대한 강도높은 단속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 장관 앞으로 보낸 건의문에서 '짝퉁'으로 불리는 중국산 모조품으로 국내 무역업계가 큰 피해를 겪고 있다며 철저히 단속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