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7.08 17:14
수정2007.07.08 17:14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일일 과학교사로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한국공학한림원 회장인 윤 부회장이 수원 영동초등학교에서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일일 과학선생님으로 활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부회장은 '호버 크래프트 만들기' 실습 수업에 참석해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작용·반작용, 관성, 마찰력 같은 과학원리를 가르치는 한편 학생들의 비행기 제작, 시험비행 실습에도 참관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