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조가 회사 측과의 임금 교섭 결렬에 따라 6일 오후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갔다.
노조의 파업으로 수출 차량을 평택항 등에 실어나르는 탑차들도 광명 소하리 공장 주변 도로변에 줄지어 서 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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