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 12000원의 2배인 240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컴투스는 지난해 매출액 197억원과 순이익 37억원으로 5년 연속 흑자 행진을 기록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