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여름철 자연재해 극복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그룹 사회봉사단을 소집해 전국재해구호협회 파주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과 세탁구호차량 이용 등의 재난극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 사회봉사단은 재작년 11월 국가비상 사태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창설된 재난구호 전문봉사단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