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마티즈 1대를 경매해 난치병 어린이를 돕습니다. GM대우는 7월 한달 동안 마티즈 광고에서 탤런트 김태희의 소품으로 쓰인 마티즈 1대와 김태희가 착용했던 의상 등을 경매에 붙여 낙찰금 전액을 난치병 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매의 낙찰금은 GM대우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선 재단을 통해 김태희 씨가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입니다. 한편 GM대우는 7월 한달간 마티즈 전용 홈페이지인 '채널 마티즈'(channelmatiz.com)를 통해 뮤지컬 '싱글즈' 티켓 400장을 제공하는 '퀴즈 베스트 마티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