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19일 유럽소재 선주사로부터 8567억원 규모의 대형 컨테이너선 8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6.82%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0년 12월30일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