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아텍은 대주주 지분 일부가 장내 매각됨에따라 최대주주가 헬리아모리스에서 위디츠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위디츠는 지분율이 10%가량이며, 헬리아모리스는 지분 매각으로 지분율이 30.7%에서 6.1%를 낮아졌다.

회사측 관계자는 "헬리아모리스의 경영권은 계속 유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