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러브호텔 펀드' 큰 인기‥연8% 이익 보장…개미 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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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러브호텔펀드'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갈 곳이 마땅치 않은 '개미 투자자'들의 돈이 몰리고 있다.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7일 역외 사모펀드인 MHS 캐피털 파트너스가 몇 년 전 러브호텔펀드를 팔아 1000만달러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주로 개인 투자자들을 겨냥한 유사한 펀드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 소재 투자그룹 글로벌 파이낸셜 서포트(GFS)의 경우 이달 들어 회사의 11번째 러브호텔펀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소 투자액은 50만엔이다.
회사 측은 2004년 이후 10개의 러브호텔펀드를 판매해 모두 115억엔을 조성했다.
5년간 운용하면서 연평균 8.4%의 이익을 보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11번째 펀드도 같은 수익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예금 이자는 1%에도 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개인 투자자가 다른 상품에 투자해 이 정도 수익을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인기 있는 부동산펀드에 개인이 투자하는 것이 힘든 것도 러브호텔펀드 인기를 높이는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금융시장 관계자들은 7일 역외 사모펀드인 MHS 캐피털 파트너스가 몇 년 전 러브호텔펀드를 팔아 1000만달러를 조성한 것을 시작으로 주로 개인 투자자들을 겨냥한 유사한 펀드 판매가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도쿄 소재 투자그룹 글로벌 파이낸셜 서포트(GFS)의 경우 이달 들어 회사의 11번째 러브호텔펀드를 판매하고 있는데 호조를 보이고 있다.
최소 투자액은 50만엔이다.
회사 측은 2004년 이후 10개의 러브호텔펀드를 판매해 모두 115억엔을 조성했다.
5년간 운용하면서 연평균 8.4%의 이익을 보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판매하는 11번째 펀드도 같은 수익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예금 이자는 1%에도 채 못 미치는 수준이다.
회사 측은 "개인 투자자가 다른 상품에 투자해 이 정도 수익을 올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면서 인기 있는 부동산펀드에 개인이 투자하는 것이 힘든 것도 러브호텔펀드 인기를 높이는 또 다른 이유라고 설명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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