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이 한국HP와 프린터 폐카트리지 수거와 재활용 협약을 맺었습니다. 웅진그룹내에서 사용되는 폐카트리지를 전량 한국HP에서 수거하게 됩니다. 회수된 폐카트리지는 프린터 부품과 스캐너 케이스, 화분, 단추, 안경케이스 등으로 활용됩니다. 폐카트리지 회수를 통해 누적된 포인트 등은 돈으로 환산하고 충남 유구읍에서 생산한 친환경 쌀을 구입할 예정으로 이를 다일공동체에 기증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