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인 미리오를 흡수합병한 보더스티엠이 급등하고 있다.

보더스티엠은 5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날보다 400원(12.12%) 상승한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더스티엠은 사흘만에 급반등하고 있다.

보더스티엠은 전날 100% 자회사인 미리오를 흡수 합병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 자원의 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와 경영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합병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