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投기업 CEO들, "한.일 FTA 조기 추진해야"
이 자리에서 다카스기 노부야 후지제록스 대표는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조기에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푸르덴셜 파이낸셜의 제임스 스팩맨 대표는 "국내 인프라를 외국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주고 행정규제를 신속히 철폐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외에도 홍기화 무역투자진흥공사 사장, 앨런 플럼 롤스로이스 한국대표, 존 필메리디스 SC제일은행장, 마이클 로만 3M코리아 대표, 태미 오버비 주한 미 상의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산자부는 반기마다 외국인 투자기업 CEO들로 구성된 'IK투자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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