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량 메모리카드와 적층칩이 결합한 휴대폰용 복합칩을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용 적층칩에 고용량 메모리카드를 탑재한 복합칩 'moviMCP'(모비MCP)를 개발해 주요 휴대폰 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