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는 바람의 나라?'

콘돔 회사인 듀렉스가 41개국 30만명에게 질문을 던졌다.

"혼외정사를 한 적이 있습니까?" 나라마다 고개를 끄덕인 비중이 달랐다.

1위는 터키.절반이 넘는 58%가 혼외정사 경험을 털어놨다.

반면 중국(15%) 이스라엘(7%) 등은 배우자에게 충실했다.

전 세계 평균은 22%.한국은 조사대상에서 빠졌다.

친구의 남편을 가로채는 SBS TV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가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은 어디쯤에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