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30일부터 6월 6일까지 33개 상장법인이 참가하는 제 10차 상장법인 합동 IR을 싱가폴과 홍콩, 런던, 뉴욕 등 세계 4대 도시에서 개최합니다. 6월 4일 런던 IR과 6일 뉴욕 IR은 각각 현대증권과 삼성증권이 후원하며, 이처럼 국내 증권사가 상장기업 합동 IR 후원을 담당하는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사상 최대 기업이 참여하는 이번 해외 IR이 상장기업과 투자자의 만남을 통한 투자유치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