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시장금리가 상승하더라도 대출 신규시점 금리보다 상승하지 않고 시장금리가 하락하면 대출이자율도 떨어지는 ‘이자 안전지대론’을 5월15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최근 계속되는 CD금리 상승으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최초 대출금리에 바로 캡을 씌워 금리 상승기에는 금리가 오르지 않고 하락기에는 같이 떨어지도록 설계해 고정금리의 단점을 보완하고 변동금리의 장점을 살렸습니다. 대출 대상은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대출한도는 담보가용가 범위 이내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