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재건축, 지난해 10월말 수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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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 주요 재건축 단지의 가격이 지난해 10월 말 수준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지난 1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강남과 서초, 송파와 강동 등 강남권 4개구 재건축아파트 8만4천가구의 시세조사 결과, 가구당 평균 매매가격은 9억6668만원에서 9억2987만원으로 3680만원이 떨어졌습니다.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36평형의 경우 14억500만원으로 1억8000만원이 빠졌고 강남구 대치동 은마 31평형은 1억1750만원 하락한 9억7500만원 하락해 지난해 10월 말 시세수준에 근접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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