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교모세포종에 대한 항암면역세포치료제 이노엘씨-01(상품명:이뮨셀-LC)의 3상 임상 시험을 승인받았습니다. 이노셀은 뇌종양을 적응증으로 한양대학교 와 구리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암센터, 건국대병원, 경희대병원 7곳에서 실시될 계획입니다. 이노셀은 교모세포종에 대한 수술을 시행한 피험자 80명을 대상으로 이노엘씨-01 투여군과 대조군의 18개월 동안의 생존율과 삶의 질을 관찰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항암면역세포치료제로는 국내 최초 3상 임상시험 승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