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은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9.93% 증가한 176억2천7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액은 9.56% 늘어난 2천864억5천만원, 당기순이익은 67.04% 감소한 11억9천3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오롱은 "지난해 1분기에 4.2%이던 영업이익률이 올해 6%를 상회했다"면서 "매출 확대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좋아지는 등 건실한 성장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