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갑 사장ㆍ스티브 잡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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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미국 애플컴퓨터의 스티브 잡스 회장을 만난다.
2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오는 13일께 미국 유진 반도체공장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 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티브 잡스 회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잡스 회장은 2001년 신개념 MP3플레이어인 '아이팟 나노'를 출시해 5년6개월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대가량 판매,애플컴퓨터의 중흥을 주도한 최고경영자(CEO)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하이닉스의 새 사령탑에 오른 김 사장이 취임인사를 겸해 요청한 것이다.
특히 애플컴퓨터가 하이닉스의 최대 거래처 중 한 곳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회동에서 향후 양사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애플컴퓨터의 '아이팟'은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2005년부터 낸드플래시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최대 수요처로 떠올랐다.
실제 2005년 11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애플과 5년간 4기가급 낸드플래시를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선급금으로 각각 5억달러와 2억5000만달러를 받았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취임인사가 주목적이지만,하이닉스 입장에서 애플이 '큰손'이란 점에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글로벌 법인들의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고 해외 협력사 및 고객사들을 챙기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국 우시 반도체공장과 홍콩,대만 등을 둘러본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2일 하이닉스반도체에 따르면 김 사장은 오는 13일께 미국 유진 반도체공장을 둘러보기 위해 출국한 뒤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티브 잡스 회장과 면담할 예정이다.
잡스 회장은 2001년 신개념 MP3플레이어인 '아이팟 나노'를 출시해 5년6개월 만에 전 세계적으로 1억대가량 판매,애플컴퓨터의 중흥을 주도한 최고경영자(CEO)다.
두 사람의 이번 만남은 하이닉스의 새 사령탑에 오른 김 사장이 취임인사를 겸해 요청한 것이다.
특히 애플컴퓨터가 하이닉스의 최대 거래처 중 한 곳이라는 점에서 두 사람의 회동에서 향후 양사 간 협력 확대 등을 논의할지 주목된다.
이와 관련,애플컴퓨터의 '아이팟'은 낸드플래시를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2005년부터 낸드플래시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최대 수요처로 떠올랐다.
실제 2005년 11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애플과 5년간 4기가급 낸드플래시를 장기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선급금으로 각각 5억달러와 2억5000만달러를 받았었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이번 만남은 취임인사가 주목적이지만,하이닉스 입장에서 애플이 '큰손'이란 점에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김 사장은 글로벌 법인들의 마케팅 현황을 점검하고 해외 협력사 및 고객사들을 챙기기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 중국 우시 반도체공장과 홍콩,대만 등을 둘러본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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