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킨텍스, 글로벌리더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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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킨텍스가 올해 제2전시장 건설에 들어가고 해외진출에도 나섭니다. 전시산업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조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가동률 51%, 참관객 874만명. 킨텍스가 2년동안 거둔 성적표입니다.
국내 5대 대형전시회도 모두 싹쓸이했습니다. 손익분기점도 돌파했습니다.
상하이 푸동 전시장 등 동북아 경쟁업체들이 4-5년이나 걸린 것을 절반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인터뷰>김인식 킨텍스 사장
07:01:04~07:01:20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을 하고 있다고 내외에서 평가하고 있다. 한국 전시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브랜드 전시회가 킨텍스에서 계속 열리고 있다.”
킨텍스는 올해 제 2전시장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10면이면 전시면적을 10만제곱미터로 넓힙니다.
국제통신박람회 등 세계적인 전시회 유치를 위한 규모를 갖추게 돼 글로벌리더 도약을 위한 킨텍스의 비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진출에도 나섭니다. 연말에 베트남에서 열리는 사회기반시설 관련 전시회를 독일뮌헨 전시장과 함께 개최합니다.
국제로터리 총회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킨텍스가 하나의 행사로만 여겨지고 있는 전시산업을 수출인프라 산업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기자> 가동률 51%, 참관객 874만명. 킨텍스가 2년동안 거둔 성적표입니다.
국내 5대 대형전시회도 모두 싹쓸이했습니다. 손익분기점도 돌파했습니다.
상하이 푸동 전시장 등 동북아 경쟁업체들이 4-5년이나 걸린 것을 절반으로 단축시켰습니다.
<인터뷰>김인식 킨텍스 사장
07:01:04~07:01:20
“성공적인 출범과 운영을 하고 있다고 내외에서 평가하고 있다. 한국 전시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국제 경쟁력을 가진 대한민국 브랜드 전시회가 킨텍스에서 계속 열리고 있다.”
킨텍스는 올해 제 2전시장 건설을 시작해 오는 2010면이면 전시면적을 10만제곱미터로 넓힙니다.
국제통신박람회 등 세계적인 전시회 유치를 위한 규모를 갖추게 돼 글로벌리더 도약을 위한 킨텍스의 비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해외진출에도 나섭니다. 연말에 베트남에서 열리는 사회기반시설 관련 전시회를 독일뮌헨 전시장과 함께 개최합니다.
국제로터리 총회와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등 다양한 국제행사 유치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킨텍스가 하나의 행사로만 여겨지고 있는 전시산업을 수출인프라 산업으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WOW-TV NEWS 조현석입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