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 제조업체 레인콤이 신제품 MP3플레이어 아이리버 ‘T6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MP3플레이어 고유의 기능에 집중한 제품으로 최대 19시간 재생이 가능하며 프리즘 모양으로 손에 쏙 들어온다.

조그 다이얼을 적용,볼륨조절은 물론 메뉴이동이나 앞뒤 곡 선곡까지 하나의 다이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다양한 재생모드,구간반복,재생속도조절,스터디 모드 기능을 모두 지원해 최적의 어학용 MP3로 활용할 수 있다.

FM라디오,녹음,예약 녹음,알람 기능도 가능하다.

가격은 1GB 9만9000원,2GB 12만9000원이며 색상은 블랙,화이트,블루 세가지가 있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