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한국에서 가장 좋은 지배구조를 가진 회사로 선정됐다고 홍콩의 국제금융잡지인 더 에셋(the Asset)이 26일 밝혔다.

신한지주는 뉴욕 상장 등에 맞춰 사외이사추천위원회와 이사회운영위원회를 두고 모범적인 지배구조 확립에 힘써온 점을 평가받았다.

더 에셋은 2006년 9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이뤄진 설문 조사와 기관투자가들의 투표를 통해 지배구조 우수 기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