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세계적인 신용평가사인 피치사로부터 장기신용등급 「BBB+」를 획득했고, 전망은‘안정적’이란 평가를 받았습니다. 우리투자증권이 받은 BBB+ 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으로 해외신용등급을 받은 국내 증권사 중 최고 신용등급입니다. 피치사는 우리투자증권의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더불어 뛰어난 영업망을 갖추고 있는 국내 최고 증권사 중에 하나고, 우리금융그룹의 계열사로서 안정성 등이 이번 해외신용등급 부여의 배경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국내증권사 중 최고의 해외신용등급 획득으로 우리투자증권은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 등 국내 3개 신용평가사로부터 증권업계 최고 신용등급인 ‘AA’ 등급을 획득한 것과 더불어 국내외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증권업계 최고 등급을 획득하게 됐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