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아울렛 불광점 오픈...이마트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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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오는 13일 2001아울렛 불광점을 열고 뉴타운 개발로 주목받는 서울 서북부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업면적이 1만평에 달하는 2001아울렛 불광점은 300여개 브랜드를 갖춘 패션전문관에 지하에는 24시간 킴스클럽을 운영함으로써 패션과 대형할인점을 결합한 신개념 조합을 이뤄냈습니다.
이 점포는 이마트내 매출 1위 점포인 은평점과의 거리가 1.5Km에 불과해 경쟁이 불가피한 가운데 연간 3천억원 매출을 달성해 은평 이마트를 추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