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만드는 경영 교육사이트 HiCEO가 인터넷 생방송 서비스 체제를 갖추며 또 한 차례 업그레이드됐다. HiCEO는 지난 10일 저녁 한국경제신문사에서 열린 월례 모임인 한경다산포럼 실황을 홈페이지(www.hiceo.co.kr)를 통해 생방송했다.

'연개소문,대조영 왜 뜨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선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강사로 나와 아시아 각국의 역학 관계를 역사와 연관시켜 재조명했다. HiCEO는 지역적 시간적 제약으로 포럼에 참석하지 못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온라인의 장점을 극대화한 생방송 서비스를 늘려갈 계획이다. 오는 5월8일 예정된 한경다산포럼의 초청 강사는 김영세 이노디자인 사장이다.

HiCEO는 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교육사이트로 지난달 20일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영상보기 : http://hiceo.co.kr/plot/ChannelSubPage/index.aspx?MenuID=I&PageNavi=XLogUserList&XLogIdxNo=54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