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서비스하는 댄스게임 '오디션'이 미국에서 상용화된다.

예당온라인은 미국에서 넥슨아메리카를 통해 오디션 공개 베타테스트를 한 달 이상 진행했으며 이달 중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광고를 내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예당온라인은 이미 지난 1월부터 오디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넥슨 게임카드를 판매하고 있다.

예당온라인은 미국 메이저 음반사를 통해 현지 음원을 신속히 공급받을 계획이다.

미국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7억600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