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는 본인과 가족의 질병 상해 등의 위험을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보장하는 통합보험인 '피오레 콤비네이션 보험'을 6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 운전자 화재 배상책임 레저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서부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에 이르기까지 총 135개 위험을 보장한다.

또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출산시 축하금을 지급하고 현행 보장 기간인 80세 만기를 상해의 경우 최고 100세까지 대폭 연장했다.

아울러 업계 최초로 공제금액 상해의료비를 신설,고객이 이미 가입한 타 보험상품과의 중복에 따른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저렴한 보험료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