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삼천리자전거와 제휴해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캐릭터를 활용한 '메이플스토리 자전거'를 출시했습니다.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째인 '메이플스토리'는 현재 완구류, 서적, 식품 등 총 700여종이 넘는 파생 상품들이 출시해 있습니다. 민용재 넥슨 국내총괄 이사는 "'메이플스토리 자전거'가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향후 게임을 활용한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기획,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