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한미FTA 타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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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행연합회는 한미FTA가 금융산업을 비롯한 전 산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고 나아가 우리 경제의 활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이번 협상 타결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금융부문은 이미 대부분 개방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이번 협상 타결이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충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연합회측은 내다봤습니다.
따라서 금융권에서는 이번 협상타결을 계기로 자본시장통합법의 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이 조속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고, 각 금융회사에서는 전반적인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 힘씀으로써 국내 금융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연합회는 덧붙였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