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중국 화북 최대 동광산 지분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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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중국 산시성에 위치한 화북최대 동광산 지분참여를 통해 광물자원 개발사업에 본격 나섭니다.
SK네트웍스는 중국 산시성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정만원 사장과 중국 위요우쥔 산시성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북방동업주식유한공사의 지분 45%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만원 SK네트웍스 사장은 "세계각국의 자원무기화 정책에 따라 우리나라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이 시급할 뿐만 아니라, 회사의 미래성장 엔진으로서 의미도 큰 만큼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