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대호황기에 사야할 종목-키움증권
키움증권은 "패널 출하량이 3월부터 본격적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특히 TV용 패널 출하량은 업체들의 재고조정과 세트업체들의 재고축적 등으로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출하량 증가세 반전 등으로 패널가격도 4월부터 호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증권사 이 정 연구원은 "17인치 모니터용 패널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는 LCD 산업이 바닥을 탈출해 회복세를 시현 중이라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소형업체 중에서는 신성델타테크,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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