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3.21 14:35
수정2007.03.21 14:35
지난해 토지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농가자산이 가구당 평균 3억5천만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해말 농가의 가구당 평균자산은 3억5천696만원으로 1년전보다 19.7% 증가했고 4년전에 비해서는 두 배나 늘어났습니다.
이에 반해 농가의 가구당 평균부채는 2천816만원으로 1년전 2천721만원에 비해 3.5%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