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 카지노용 모니터 전문생산회사가 본격적인 신사업 매출확대로 또한번의 최대 실적 기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적급증에 높은 배당성향이 기관들의 지속적인 러브콜을 이끌었다는 평갑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신사업 매출 확대등 사업다각화에 주력하고 있는 코텍. CG1) (단위:원) 구분 / 매출액 / 영업이익 2006년 934억 90억 2007년(E) 1150~1200억 118억 지난 87년 설립이래 매년 외형성장세를 지속한 카지노용 모니터 생산회사로 올해 역시 사상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1,150억원~1,200억원의 외형성장에 118억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올해 실적달성목표로 세웠습니다. 올해 기대하는 신사업 매출처는 의료용모니터와 PID대형 모니터. CG2) *의료용모니터 - 지멘스 Class A벤더 등록 - 15인치 CRT,LCD모니터 납품 - 2~3개 모델 공동 개발중 (17인치 이상급, 하반기) - 올해 30억 신규매출 목표 현재 독일 지멘스의 일등급 벤더로 등록된 코텍은 15인치 CRT모니터와 LCD모니터를 납품중이고, 17인치 이상급의 2~3개 모델도 하반기 가시화를 목표로 지멘스와 공동개발중입니다. 지난해 9억원에 불과했던 의료용모니터 매출을 올핸 30억원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또다른 신규효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분야는 바로 PID 인포메이션 모니터. CG3) *PID모니터 - 대형 인포메이션 모니터 (32인치 이상급) - 32~82인치 모니터 판매중 - 올해 200억 신규매출 기대 (국내 10%, 해외 90%) 32인치이상의 대형 모니터로 82인치까지 판매중이고, 현재 3월까지 15억원 신규매출 달성에 이어 올핸 200억원대까지 기하급수적인 실적확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실적급증에다 매년 25% 고배당성향이란 매력에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신성장사업을 탑재한 코텍의 또한번의 비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