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은 지난해 매출액이 6% 증가한 805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영업이익은 470억원으로 32% 증가했지만 경상이익은 39% 줄어든 275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벽산건설측은 영업외 비용이 증가해 순이익이 47% 감소한 181억원으로 집계됐다 밝혔습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