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컨버터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장치(LED) '아크리치'의 밝기를 20%가량 향상시킨 '아크리치 2W 단품 팔각형 타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기존 아크리치는 밝기가 40lm/W였으나 아크리치 2W 단품 팔각형 타입은 48lm/W에 달한다.

이 제품은 또 지름 25mm 크기의 단품이어서 보다 다양한 형태의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서울반도체는 아크리치의 밝기를 올해 80lm/W,내년에는 120lm/W까지 높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