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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생보사 펀드판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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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설계사들의 펀드판매가 허용된지 1년여만에 생명보험사들이 본격적인 펀드판매 영업에 돌입합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대한생명 보험설계사들이 다음달부터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펀드판매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펀드판매 자격증을 가진 설계사 500명을 대상으로 펀드관련 교육을 실시중입니다. 대한생명은 지금까지 VIP고객을 대상으로만 한정적으로 펀드판매을 해 오다 본격적인 펀드영업에 들어간 것입니다. 특히 FA센터를 중심으로 펀드판매창구를 가동하는 한편 기존 지점에 전용창구를 추가적으로 개설할 계획입니다. 외국계 보험사 메트라이프생명도 지난달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가를 받고 이르면 6월부터 설계사들이 펀드를 팔게 됩니다. 현재 자산운용사 몇곳과 구체적으로 계약체결을 추진중이며 올해 1천300명의 설계사들을 집중적으로 육성, 투입할 계획입니다. 메트라이프생명관계자는 "메트라이프 설계사들이 생산성이 높고 재무설계쪽에도 밝은 편이라 펀드판매에서도 뛰어난 실적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경우엔 보험설계사들의 펀드판매가 일찌감치 자리잡았습니다. 전체 설계사의 58%인 3천8백명이 펀드판매 자격증을 이미 갖추고 개인보험고객들에게 적극 권유, 각 지역의 금융프라자에서 펀드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시스템속에서 미래에셋설계사들은 1천800억원에 달하는 펀드판매실적을 거뒀습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올해도 47개인 금융플라자를 더욱 늘릴 계획이며 미래에셋그룹의 대부분의 펀드도 팔고 있어 그룹차원의 시너지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장기적으로 보험사들의 펀드판매가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그러나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은 여전히 보험사 펀드판매 시장을 관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삼성생명은 전체 설계사 1만명중 펀드판매 자격을 갖춘 인력은 불과 670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교보생명도 고객플라자 웰쓰매니저 27명이 펀드판매 권유할 뿐 적극적인 마케팅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교보생명관계자는 "아직까지 보험설계사들의 펀드판매는 부수적인 것이며 거점별로 파일럿형태로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설계사의 본격적인 펀드판매에 대해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지만 앞으로 보험설계사들의 재무컨설팅 부분에선 간과할 수 없는 분야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WOW-TV NEWS 김의태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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