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2.26 12:12
수정2007.02.26 12:12
삼성생명이 생보업계 최초로 보장성 상품을 대표하는 마케팅 브랜드를 출시합니다.
삼성생명은 다음달부터 마케팅 브랜드인 'Future 30+'(퓨처서티플러스)를 출시해 보장성상품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퓨처서티플러스'는 사랑하는 가족의 미래를 위해 통상적으로 가장이 되는 30세 전후부터 보장자산을 본격적으로 준비해야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삼성생명측은 설명했습니다.
마케팅 브랜드는 삼성전자의 휴대폰 애니콜, 냉장고 지펠 등 특정 상품에 붙는 브랜드를 말하며 생명보험업계에서 마케팅브랜드를 도입한 것은 처음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