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위원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잘 돼 간다"며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건희 회장은 오늘 오후 IOC 실사단이 보광 휘닉스 파크를 돌아보고 떠난 뒤 기자들과 만나 몇달전만 해도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지금은 평가단 분위기가 좋고 생각보다 훨씬 낫다고 전했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