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경기지방공사와 뉴타운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경기도는 10개 뉴타운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주공과 토공, 경기지방공사는 계획수립에서 기반시설 설치와 관리를 위해 자문하고 의견을 제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기도는 도시재정비사업 경험이 풍부한 공사들로부터 재원확보와 투자 등 각종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경기 뉴타운으로 선정된 곳은 부천 소사와 고강, 남양주 덕서와 시흥 은행, 의정부 금의 등 모두 10곳입니다. 최진기자 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