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 인터뷰] 이석행 민노총 위원장 "빨간 머리띠 풀겠다" 입력2007.02.11 17:36 수정2007.02.12 10: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석행 민주노총 위원장은 투쟁의 상징으로 여겨져온 '빨간 머리띠'를 풀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노동운동가들이) 머리띠를 넥타이처럼 습관적으로 매고 있다"며 "특별한 일이 아니면 매지 않겠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피자에서 치킨·아이스크림까지...확산하는 차액가맹금 소송 [광장의 공정거래] 한경 로앤비즈의 'Law Street' 칼럼은 기업과 개인에게 실용적인 법률 지식을 제공합니다. 전문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 2 "승객 없이 출발한 전세기"…여행객 170여명 발 묶여 제주와 필리핀을 오가는 전세기 운항이 시작된 가운데 항공기가 탑승객을 태우지 않고 제주로 돌아가면서 귀국 예정이었던 여행객 170여명이 현지에서 발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했다.5일 제주도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 3 에이즈 걸린 사실 숨기고 10대와 성매매…50대男 징역형 구형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10대 청소년과 성매매를 반복한 5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검찰은 5일 광주지법 형사11부(김송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미성년자의제강간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