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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대 移通표준' 스페인서 경쟁...'3GSM 세계회의' 바르셀로나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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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이동통신 행사인 '2007년 3GSM 세계회의'가 12일부터 1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다.

    국제회의와 전시회로 구성된 이 행사에는 KTF 삼성전자 LG전자를 비롯 세계 1200여개 통신 관련 업체가 참가해 새로운 기술,제품,사업모델 등을 선보인다.

    주최자인 GSM협회는 6만명이 관람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는 4세대 이동통신 기술표준 경쟁이 관심거리다.

    삼성전자는 스프린트 인텔 노키아 모토로라 등과 함께 4세대에 가장 근접한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를 시연한다.

    다자간 화상회의 등을 보여주고 세계 최초로 다중입출력기술(MIMO)을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캐나다 노텔과 함께 세계 최초로 '3G LTE(Long Term Evolution)' 기술을 선보이며 4세대 경쟁에 뛰어든다.

    이 기술은 4세대 기술표준 후보 중 하나로 데이터를 보내고 받는 속도가 모두 초당 20메가비트(Mbps)나 된다.

    현행 고속하향패킷접속(HSDPA)이나 고속상향패킷접속(HSUPA) 방식에 비해 각각 2배와 4배 빠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휴대폰 신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5.9mm '울트라에디션 5.9'와 터치 스크린을 장착한 스마트폰 '울트라 스마트 F700' 등 '울트라에디션' 2차 시리즈 4종을 공개한다.

    LG전자는 전략 모델인 프라다폰과 초콜릿폰,샤인 등 블랙라벨 시리즈,첨단 모바일 TV폰 등을 내놓는다.

    KTF는 3월로 예정된 3세대 서비스 전국 확대를 앞두고 글로벌 협력체제를 강화한다.

    세계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대금을 결제하는 모바일 결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자동 로밍 국가를 늘리기 위해 외국 이동통신 업체들과 제휴를 맺을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세계 12개 이동통신사가 추진하는 3세대폰 공동구매 우선 협상자가 발표되는데 LG전자가 핀란드 노키아를 제치고 선정될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스페인)=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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