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법인용 발신표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사업자가 고객의 이동전화로 전화를 걸 때, 사전에 정해둔 회사명, 서비스명 등의 문구를 고객의 휴대폰에 표시해 주게됩니다. 현재 '1599'로 시작하는 전국 대표번호만 서비스 가능하지만 내년이후 일반 시내전화/인터넷 전화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