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머스는 6일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1억7300만원으로 전기에 비해 54% 줄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35억5900만원과 12억9600만원으로 17%와 46%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측은 "2006년 8월 31일자로 경품용상품권 사업을 전면 중단함으로써 당기 실적에는 관련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