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산둥공장 지분 일부 넘긴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GS그룹의 허씨 일가가 개인적으로 투자한 중국 산둥성 리둥석유화학공장의 지분 일부를 현지 국영 석유업체인 시노펙에 2년 뒤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또 중국 중앙정부가 제한키로 했던 리둥석유화학공장의 한국산 나프타 수입은 2년 동안 한시적으로 허용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중국 중앙정부가 사실상 시노펙과의 합작을 전제로 GS 측 석유화학공장의 나프타 수입과 생산을 허가해 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